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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선과 안보
등록일 : 2015-08-07 15:54
위선(僞善)과 안보


착한 척 하는 것...위선이라고 합니다. 

역겹죠. 

착한 척 디립다 하면서, 사실은 나쁜 일을 하고 있는 넘들...역겹죠. 



그러나, 

착한 척 하는 사람들이 착한 척 하지 않는 사람보다는 평균적으로 더 착합니다. 

착한 척 마저도 하지 않는 사람들, 까놓고, 악한 일을 하는 사람들은 역겨운 정도가 아니라, 대책이 없습니다.  역겹던 그 시절이 그립죠. 

저는 사람들에게 일단 위선자가 되라고 권합니다. 

그리고, 더 노력하여서 진선자가 되면 좋고, 못되더라도, 착한 척이라도 계속하고 있는 그 사람...비교적 안전합니다. 

미국의 외교정책

양면이 확실히 존재합니다. 

인권과 자유. 대의민주주의, 언론자유...이런 것을 추구할 적이 왕왕 있었습니다.  위선처럼 보일 적도 많습니다. 

그러나, 미국의 국내의 여론의 지지를 받을려면, 이런 것을 내세워야합니다.  그리고, 거기에 성공해야합니다. 

반면, 실리/세력을 추구하는 면도 확실히 존재합니다. 
그러나, 이것만을 내세워서는 미국국내의 여론의 지지를 얻어내지 못합니다. 


우리나라, 뭐니 뭐니 해도, 미국과의 동맹관계가 안보의 핵심이죠. 

미국의 핵우산.  한미혈맹...

너무나 중요합니다. 

유럽사람들도 미군이 빠져나갈까봐 지난 70년간 전전긍긍 했죠.  우리나라 국민들이 미국이 빠져나갈 것을 걱정하는 것도 당연합니다. 

그러면, 미군이 빠져나가지 않도록 하려면, 한미동맹을 강화하려면, 어떻게 해야하는가...그 이야기를 하는 겁니다. 


제 주장은 미국의 '자유양심(Liberal Conscience)'을 건드려야한다는 겁니다. 

인권과 자유와 대의민주주의, 특히, 언론의 자유...이런 것을 우리가 진정으로 추구한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이 미국의 '자유양심'을 건드리는 겁니다.  그들의 그런 주장이 위선일지는 모르는데, 그것을 건드리는 것이 지혜로운 일입니다. 위선자인지 진선자인지는 모르겠지만, 그들의 선한양심을 건드리라는 겁니다. 

월남패망...까놓고 이야기하자면, 미국이 빠져나가서 망한겁니다. 

당시, 우리는 '월남의 야당놈들이 설쳐서...학생놈들이 데모를 해서, 중들이 분신자살을 해서...' 라고 반대의 교훈을 얻고, 유신이라는 답을 내어놓았지만, 사실은 월남정부의 독재화와 부패가 미국의 '자유양심'의 역린을 건드렸고, 거기서 미국여론의 지지를 잃었었습니다.  그러니, 철수했고, 그래서 망했습니다. 

미국의 지지를 얻어내는 것... 미국의 자유와 인권과 대의민주주의는 비록 위선일지는 모르지만, 미국이 주장하는 바로 그 자유양심에 기초를 두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인권과 자유와 대의민주주의와 법치를 지키겠다고 엄청난 희생을 감수하는 나라라는 인상을 미국여론이 각인시켜놓으면 미국으로부터의 동맹과 보호를 얻어내기가 쉬워집니다.  부정선거, 언론탄압 이따우것을 계속하면서  아무리 아래 그림같은 짓들을 한들, 미국의 지지를 받아내는 건 아닙니다. 고문까지 진도가 나가면, 미국의 여론은 돌아섭니다. 
 
 
 

플랭카드 속의 영어 문법이 좀 이상하군요. 
 
 


 
Image result for 김무성 큰절 

타랬다고 나는 놈이나...
 
 

뒤에서 엉덩이를 보는 사람도 좀 생각해주셔야지...
 
 

숨이 콱 막히는 사진들이었습니다.  나라가 정말 망할지도 모르겠다...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요사이 이승만 대통령을 국부로 추앙하자는 말들이 있습니다. 

인권과 민주주의의 기초를 다진 Founding Fathers들에 대한 대단한 자부심을 가진 미국사람들이 들으면 아주 싫어하는 이야기죠. 

영어 잘했다고 프린스턴 박사였다고 그런 사람을 미국이 무조건 좋아하지는 않는 듯...
 
북한 인권...물론 논의해야합니다.

국내에서의 인권을 추구하기에 열심인 사람들이 북한 인권을 논의할 적에 더 보기가 좋죠.
 
 
기본을 지키는 것...그것이 외교에도 도움됩니다.

 
당당하고 미국이 추구하는 바로 그 가치를 같이 추구하고 열심히 살고 자기들끼리 서로 사랑하고...그게 가장 유효한 친미정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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