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금융뉴스

시장동향 > 부동산/금융뉴스

부동산-건설-개발업...반드시 망한다?
등록일 : 2012-12-14 16:02

요건 제가 일본에서 활동할 적에, 우리보다는 자본주의 역사가 긴 일본의 사업 선배들의 체험담으로 들은 이야기...

1. 건설-개발사 반드시 언제고 망한다....

글쎄요, 세상에 영원한 것이 어디 있습니까? 
그리고, 일본에는 천년된 부동산건설 회사도 있습니다. 백제계통이라고 하데요...

그런데, 이분들이 말하고자 했던 것은...

부동산 개발한다. 망한다...비극은 거기에서 끝이지만, 성공한다면, 그 직원을 다 내보내고 그 회사를 닫을 수도 없고 반드시 다음 프로젝트를 해야하는데 규모는 더 키우지 않으면 안된다.

부동산은 원천적으로 부채와의 게임이다.  그것도 부채의 사이즈와의 게임이다. 많이 꾸지 않으면, 프로젝트의 수익율이 낮다.  빚없이 일을 벌리면, 10% 남을 프로젝트인데, 꿔서 하면 100% 아니 1000%도 남길 수 있다.  당연히 많이 빌리게 된다.

문제는...불경기를 한 번만 만나거나 실수 한번으로 망할 가능성이 10배 100배 만배 커진다.  필연적이다.

매 프로젝트가 천우신조를 받아 매번 성공한다...그건 확율적으로 불가능하다.

고로, 경기가 올라갔다 내려갔다 하는 과정에 반드시 망하게 되어있다..

제가 아는 부동산 개발자들은 예외없이 다 망했습니다.  모르는 사람들도 많이 망했구요...

제 결론은 Equity 동원 능력이 있는 증권사를 자기 소유로 하지 않고 벌리는 부동산 게임은 반드시 망한다...이겁니다.


2. 망하는 이유...그 다음

빚을 많이 내야합니다.

다른 사람 돈을 많이 써야합니다.

그래서...바로 그래서, 있는 척해야하고, 허세를 피워야합니다...

그런데, 그게 습관이 된다는 거죠.

카지노 같은 곳에서 허세를 피우고 와장창 날리고...룸살롱에서 허세를 피우고..

골프채도 비싼 걸쓰고...

그러면서 나쁜 친구들과 어울리고,

이러면서, 사람의 판단력이 원천적으로 흐뜨러지더군요...

판단력도 흐뜨려지고 특히 리스크 감별려과 베팅에 관한 감이 흐뜨러지더군요...


부동산개발이라는 큰 도박에서 이러면 골로 가는 거죠...


제가 일본에서 활동할 시절의 신화적 존재들이 다 망했습니다.  세이부...그런 회사가 망하는 것이 전 ...


펀드들의 요청으로 살 만한 물건들을 물색하고 다니는데, 몇주전 세이부의 개인재산이 시장에 나온 것을 보고, 저으기 충격을 먹었습니다...망해도 정말 망한거죠...



그래도, 언젠가는 한 번 해보고 싶네요...~~~~~~





 

댓글 :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댓글 등록 :
이름 : / 비밀번호 :
= (을) 좌측에 입력하여 주세요.